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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간략한 설명글이 들어갈 자리입니다.

    유방암 클리닉

    선린자모의원의 진료분야를 소개합니다.

    유방암이란?

    아래와 같이 정의됩니다.

    • 우리나라에서도 생활방식이 서구화됨에 따라 유방암의 발생빈도가 점점 증가되고 있고 자궁암, 위암에 이어 세번째로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최근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에도 매년 4000명의 유방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100명중 2명은 일생 중 유방암에 걸릴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전히 치료가 가능하며 진단후 10년이상 생존할 확률도 90% 가 넘습니다. 35세 이상의 여성은 1년에 한번 정기검사를 받도록 합니다.

    유방초음파

    아래와 같이 정의됩니다.

    • 유방암의 1차 선별검사는 단순 유방 촬영술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여성들은 서구여성에 비해 유방조직의 양이 적고 치밀 유방의 빈도가 높습니다. 이러한 경우 단순 유방 촬영술에서는 잘 안보이기 때문에 유방초음파를 시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유방에 혹이 보일 경우 양성 가능성이 매우 높으면 6개월 추적 관찰을 하고 6개월 후 변화가 없다면 이후 1년 주기의 추적 관찰을 하게 됩니다. 암의 가능성에 따라 바로 조직 검사를 시행하게 되는데, 초음파에서 잘 보이는 병변이라면 초음파 유도 하 침생검법을 주로 시행하며, 유방촬영술에서 잘 보이는 병변이라면 유방촬영술 유도 하에 시행하게 됩니다. 간단히 국소마취 하에 가능하므로 시술시간이 10분 정도면 충분하다.

    유방암 진단 및 치료

    선린의 풍부한 경험의 진단과 치료를 경험하세요.

    • 전문의의 임상검진

      임상검진은 전문가에 의한 진찰로 매우 중요하며, 유방암의 약 10% 미만에서는 유방촬영술이나 초음파 등

      다른 검사에서 발견되지 않고 진찰을 통해서만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여성들처럼 유방이 조밀한 경우에는 임상검진이 진단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유방촬영술

      유방촬영술은 유방 조직에 대한 X선 검사로 환자의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지방 조직의 양이 증가하고

      유방조직이 퇴화하므로 유방 촬영 양상은 연령에 따라 변화합니다.

      유방암의 약 1/4정도는 미세석회화의 양상을 보이는데 조기 유방암의 경우 미세석회화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유방초음파

      낭성 종양과 고형종양를 구분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되며,

      젊은 여성에서 유방 조직의 밀도가 높아 유방촬영술에서 종괴를 관찰하기 어려울 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뿐만 아니라 비촉지성 종물의 조직검사에서는 빠질 수 없는 검사이며,

      우리나라 처럼 젊은 여성의 유방암 발생이 많은 경우에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 세침흡입 세포검사

      가는 주사 바늘로 병변의 세포를 빨아내어 현미경으로 검사합니다.

      간편하지만 세포가 충분히 떨어져 나오지 않으면 정확한 진단이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낭종의 경우 흡입하여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총조직검사

      세침흡인조직검사보다 굵은 바늘을 이용하여 많은 조직을 얻는 검사로 국소마취하에 시행합니다.

      잘 만져지지 않는 병소는 초음파 검사 유도하에서 시행 합니다.

    • 맘모톰조직검사

      더 굵은 바늘을 이용 합니다.

      바늘 내부의 칼날로 조직을 자른 후 진공흡입을 통해 배냅니다.

      양성 병변인 경우 큰 흉터없이 병변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어 양성 혹은 치료 목적으로도 이용 합니다.

      충분한 양의 조직으로 보다 확진할 수 있는 조직검사 입니다.

    • 수술적 조직검사

      수술을 통해 병변을 완전히 제거 합니다.

      다른 조직 검사에서 불확실한 경우 최종적인 방법으로 시도 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 자가 검진방법

    유방암은 특별한 어느 한가지 방법으로 예방 할 수 있는 질환이 아닙니다. 조기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거의 완치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방암은 거의 유일하게 환자 스스로가 자가검진 할 수 있는 질환이므로 20대 부터 매월 자가 검진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